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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정계정맥류의 치료방법으로는 크게 절개수술, 복강경수술, 그리고 경정맥색전술이 있습니다. 단순히 정계정맥류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굳이 치료를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래의 경우에는 정계정맥류에 대한 치료를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정계정맥류 교정 후 4개월째 정액검사를 시행하며, 이후 적어도 1년 또는 임신이 확인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정액검사를 시행하여 정액지표의 변화를 관찰합니다. 만약 수술 후에도 정계정맥류가 지속되거나 재발한 경우에는 혈관조영술, 즉 내정계정맥조영술을 시행해서 원인이 되는 정맥을 조사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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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개수술
절개수술은 피부절개의 위치에 따라서 후복막 접근법, 서혜부 및 서혜 하부 접근법, 그리고 음낭접근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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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강경수술
최근 복강경술기의 발달로 정계정맥류의 치료에도 복강경수술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수술방법은 기본적으로 후 복막 접근법을 이용한 절개수술과 비슷합니다.
복강경수술은 비교적 작은 피부절개만 필요하기 때문에 수술 후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절개수술에 비해 수술시간이 길고, 시술에 따른 추가적인 기구 사용 등으로 인해 수술비용이 많이 들며, 드물지만 장, 대혈관 등의 인접장기 손상의 가능성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연구에서는 절개수술에 비해서 수술 후 회복 및 통증 정도가 전혀 이점이 없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현재까지는 복강경수술이 정계정맥류의 일차적 수술로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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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정맥색전술
소요시간이 1-3시간 정도 되며 전신마취 및 피부절개가 필요하지 않아서 시술 후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효과가 절개수술에 비해 높지 않고, 청소년에서는 전신마취가 필요하며 성인에 비해 혈관이 가늘기 때문에 기술적인 어려움과 혈관 합병증의 가능성이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경정맥색전술은 수술 후 재발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숙련된 중재적 방사선 시술이 필요하므로 이에 대한 전문적인 인력을 갖춘 대형병원이 아니라면 시행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